하루에 한권 # 책읽기

소걀 린포체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판미동 (091108 *0.5 모르겠)

sickc 2009. 12. 21. 15:10
이런 명상의 잠언류로부터 감명받기엔 너무 여유없고 때묻은 탓일까. 몇 장을 들여다봐도 감흥이 없다. "깊은 밤 홀로 깨어나..." 같은 얘기는 잘도 날 찔러댔는데 말이다. 명상류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