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란 엉뚱한 곳에서 자란 식물을 말한다'
'해가 지기 전이 가장 환한 법이다'
주인공의 시선을 이해할듯 말든 찬찬히 따라간다는 점이 유일한 미덕이다. 비약과 도착이 살인자의 특성이라고 말한다면야, 굳이 매끄럽지 못한 감정처리를 문제삼기는 힘들겠다.
'하루에 한권 #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시습 '금오신화' 민음세계문학204 (100714 *1.5 한국판 요재지이) (0) | 2010.07.14 |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민음세계문학218 (20100707 *3 싸구려가 아냐) (0) | 2010.07.09 |
페터 한트케 '페널티킥 앞에...' 민음세계문학 233 (100528 *3 불안은...) (0) | 2010.07.02 |
이문열 '불멸' 민음사 20100601 *3 자료가 부족하다 (0) | 2010.06.27 |
요시모토 바나나 '무지개' 민음사 20100519 *2 좀 낫다 (0) | 201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