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와 소위 新여성, 그리고 전쟁. 가치와 신념, 이성과 의무, 사랑과 욕망 사이를 오가는 세남녀. 이면의 진실이란 결국 세월에 묻히기 마련이고 남겨진 기억만 괴롭다. 지겨울수 있는 주제를 잘 끌어나간 감독의 연출력에 박수,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에도. 특히 샤를리즈 테론의 그것과 아름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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